* 지나친 도배, 욕설, 주제와 상관 없는 글은 예고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수집 안내 본 이벤트는 경품 지급을 위해 당첨자의 아이디와 연락처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는 이벤트 경품 지급 후 바로 파기됩니다.

유수조 몸과 마음이 지쳐도 꾸준히 달려왔어요. 계속 힘낼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2018-01-16
강운용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요 취직도 하고 결혼도 하고 빨리 저의 인생설계 하는게 효도겠죠 아자아자 2018-01-16
김영조 부모님 모시고 행복한 가족여행 가서 사진도많이 찍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어요 2018-01-16
성진석 복합적인 이유로 가족들이 모두 흩어져 살다 다음달부터 다시 함께 살수 있게되었습니다. 5년만에 설명절을 온식구가 함께 보낼수 있게되었네요.. 앞으로 가족들이 흩어지는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작년말에 몇년만에 가족들 모여서 밥먹는데 정말 눈물이 핑돌더라구요..이래서 가족인거구나..생각도 들고요.. 올한해 우리 가족들에게 기분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예전처럼 늘 웃으며 행복할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2018-01-16
김효임 엄마가 요즘 많이 아프셔서 너무 속상해요 얼른 나으셔서 함께 맛있는 것도 먹으러가고 쇼핑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2018-01-16
서종숙 작년에 직장을 그만둔 뒤로 아직 재취업을 못 하고 있어요. 올해는 꼭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제대로 된 일 하면서 부모님 걱정도 덜어드리고 싶어요. 그동안 많이 걱정하셨는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2018-01-16
정승경 작년에 못 다한 다이어트 목표를 올해는 꼭 이루고 싶어요. 작년에 몇번이나 시도해서 쪘다 뺐다를 되풀이해서 결국 제자리가 돼버렸는데 올해는 그런 일 없이 맘먹은 대로 달성해서 여름에 자신있는 몸매로 다니고 싶어요. 2018-01-16
서지호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사하고 지금은 학원 두곳 다니면서 일자리 알아보는 중인데요..가족들은 제가 서울에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는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직장 그만두고 학원 다니고 있다는 말을 차마 꺼낼수가 없더라구요...벌써 6개월이 넘게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이러다가 정말 무직상태가 장기화 되는건 아닌지 정말 걱정입니다. 가족들한테 계속 숨길수도 없는노릇이고... 당장 생활비와 월세를 걱정해야할 정도로 통장 잔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에는 고향에 무슨 핑계로 안내려갈수 있을지 고민중이네요.. 내려가려면 빈손으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이래저래 마음이 심난한 밤입니다.. 이 상황에서 하루빨리 벗어날수 있기를 ....명절때 두손가득 선물들고 고향에 내려갈수 있기를...ㅠ 2018-01-16
전경선 무능해보이는 오빠를 조롱하다가 싸움이 일어난 것입니다. 제가 정말 못된거 저도 압니다. 속마음은 오빠를 걱정하는데 막상 오빠를 대할때는 쏘아붙이게 됩니다. 그런 제가 올해 3월 3일에 결혼을 합니다. 저보다 나이많은 오빠를 제치고 먼저 결혼해서 미안하고 싸운일도 마음에 걸립니다. 오빠의 입장에서 조금더 생각하고 이해해줬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가 너무나도 못나고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친정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시집을 가서 이제 오빠를 볼 기회가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오빠와의 묵은 감정을 풀고 사이가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2018-01-16
우서민 아직 학생신분이라 점점 커가는 조카들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아무것도 못챙겨주고 있네요..ㅜ 한달뒤면 또 설날인데..조카들 새뱃돈 줄 걱정이 태산입니다...ㅜ 조카들 데리고 영화라도 한편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어요... 얼른 졸업하고 취업해서 조카들에게 멋진 삼촌 되고 싶네요... 2018-01-16
정재현 2018년엔 꼭 취업에 성공해서 어머니께 효도하고 싶습니다! 1년넘게 취업준비생 신분인데...작년에는 참...일이 안풀렸어요...졸업하고 1년넘게 취준생 신분이라 늘 주머니가 비어있던터라...2017년 한해동안 어머니 생신 조카들 생일 어버이날 등등 기념일에 가족들한테 변변한 선물한번 못하고 말았네요.. 당장 또 2주뒤에 어머니 생신이고 설날도 돌아오고...마음이 무거워집니다...ㅜ 올해는 꼭 좋은 직장 취직해서 그동안 가족들에게 못했던거 모두 갚고 싶은 마음입니다.. 2018-01-16
전경선 저와 2살 터울의 오빠가 있는데 2017년 여름에 심하게 다툰 이후로 서로 대화도 안하고 냉랭한 상태입니다. 사실 저의 오빠는 선천적으로 폐가 안좋아서 힘든일을 못하고 거의 집에서 지냅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무의식중에그런 2018-01-16
추성재 어머니께서 작년 4월에 무뤂관절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젊은시절 고생을 너무하신탓인지 50대이실때부터 무릎 통증이 굉장히 심하셨거든요 근 7-8년을 통증 참으시며 버티다가 작년에 수술을 받으셨는데 관절염 수술 받았다고해서 아픈 다리가 말끔히 낫는것은 아니더군요..휘어있던 다리가 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통증을 느끼시고 거동도 정상인처럼 자연스럽진 않으세요. 어머니랑 같이 집에 돌아오는날이면 불편한 다리로 계단 오르는 모습에 늘 가슴이 찌릿해져옴을 느낍니다. 넉넉치 못한 살림에 3남매 키우시며 고생하시느라 어머니 몸이 여기저기 성한곳이 없는것 같네요..올해는 어머니 건강이 좋아질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다음주에 돌아오는 어머니 67세 생신에 형제들 모두 모여서 어머니와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16
이은정 제가 15살때 아버지가 돌어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농사를 지으시며 저를 키우시느라고 고생을 엄청하셨어요. 올해 환갑이셔서 제주도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취업이 안돼 알바만 전전하는 저에게는 부담이 많이 되네요. 여행이 아니더라도 그동안 고생만하신 어머니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 수있는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어요. 2018-01-16
차현우 한살터울 여동생이 봄에 결혼합니다.저도 동생도 아직 어린나이인데 홀어머니 밑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게 자란 기억때문인지 동생은 어려서부터 일찍 결혼해서 가정을 꾸릴거라고 종종 이야기하곤했어요. 동생이 학창시절과 유년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동생 결혼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작년부터 저도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봄까지 큰돈이 모일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생이 신혼살림 시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너무 이른나이에 시집가는 동생이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워낙 악착같은 아이이니 결혼생활도 악착같이 열심히 잘 헤처나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2018년 저에게 할당된 행운을 동생에게 양도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동생이 행복한 결혼생활 영위해나가길...소망해봅니다. 2018-01-1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