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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협 2017년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나에게 2018년은 2017년보다 더 행복하구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꺼라 응원하고 싶어요~~홧팅! 2018-01-17
산타^^♡ 안녕하세요. 산타할아버지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 네요. 어려운 형편에 대학을 졸업하고 공부를 더 하게 되어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20살이 된 이후부터 온몸이 성한 곳 없이 거의 매일 아프다시피해서 부모님이 늘 걱정하는 것도 죄송스럽구요.. 게다가 허리디스크에다가 다리도 다쳐 얼마 전까지 깁스를 하기도 했는데 엄마가 크게 넘어지셔서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원과 병원을 오가며 생활하긴 했지만 엄마에게 도움이 못되고 짐만 되는 자식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우울하네요. 나이가 적지 않으시니 건강이 걱정되어 작은 홍삼 제품을 사드렸는데 크게 좋아하셨지만 공부하는 사람이 먹으라며 한사코 거절하셨습니다. 아버지도 수입이 일정 하지 않고 저도 알바를 하며 공부하고 있지만 2018 무술년에는 부모님께 용돈드리며 안 정된 직장을 가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엄마랑 저 모두 다쳐서 약간 웃음을 잃은 시간이 많았는데요 엄마 생일도 다가오고 깜짝 선물을 드리고싶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빕스나 드마리스 같은 뷔페도 좋겠네요ㅎㅎ 작은 효도라도 하고 싶은 막내의 소원을 산타의 이름으로 적어봅니다^^ 모두 새해에는 다치지 말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 빙그레 웃음짓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2018-01-16
공재현 어렸을땐 여자친구가 있어도 혼자 영화보는걸 즐길정도로 영화 광이었는데..요즘은 일년에 영화 한두편 볼까말까 할정도로 극장과 멀어지고 말았네요..일때문에 예전보다 여우시간이 모자란것도 있지만 왜그런지 나이가 들수록 모든게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설연휴에 혼자 지낼 얘정인데 20대 초반때처럼 극장에서 영화나 실컷보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봤으면 좋겠네요. 2018-01-16
성격바꾸기 2018-01-16
d 해야할 일을 미루고 하지 않아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네요 2018-01-16
운동 규칙적으로 하지 않은 것 2018-01-16
은재성 제대하고 자취생활 시작한지 5개월째인데...혼자 살아보니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치우는것도 일이고 생전 요리를 해본적이 없으니 어머니가 보내주시는 반찬 말고는 대부분 컵라면과 햇반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네요..ㅠ 원래 식탐이 없는 편인데 요즘 부쩍 텔레비전 먹방 보고 있으면 저도 부페에서 원없이 한번 배터지게 먹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ㅎㅎ 역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먹고 사는 문제인것 같아요.. 2018-01-16
김유미 중국어 잘 하고 싶어요 2018-01-16
송재림 고등학교 졸업하면 공부가 끝인줄 알았는데 대학에 진학해서도..군제대후 취업전선에서도 이놈의 공부는 도대체가 끝이 없네요..ㅠ 올해도 학원과 도서관에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될것 같아요..다른것보다 가끔 좋아하는 영화나 실컷 볼수 있음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2018-01-16
이지성 고시텔에서 서울 생활 시작한지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과연 나에게 밝은미래라는게 존재하는것인지 의구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매일 시간에 쫓기다 늦은밤 고시텔 작은 방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차라리 잠든채로 영원히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분명히 좋은날이 찾아와줄거라는 믿음은 공허한 혼잣말이 되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 가끔씩 통화하는 가족들에게 잘지낸는척 행복한척 하는것도 이제 지쳤습니다. 남들처럼 행복해지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오늘과 같은 내일이 반복될것이라는걸 너무 잘 알기에 아침에 눈뜨는것이 두렵습니다. 정말 제게도 남들과 같은 행복을 누릴수 있는날이 오기는 하는건지...언제까지 그 허상을 쫓아야 이 상황이 끝나는건지 누가 말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2018-01-16
김효림 올해는 가까운 곳이라도 부모님 모시고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2018-01-16
이정훈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싶어오 2018-01-16
강운 운동 열심히해서 살도 빼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그리고 에쁘고 착한 여자친구도 만들어서 올한해는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2018-01-16
김용임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 올해에는 기필코! 저도 열심히 더 관리해서 더 멋져지고 싶어요 2018-01-16
강성화 더욱 건강해지고 예뻐지고 싶어요 요즘 푸석하고 건조한 얼굴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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